[SIRI=장준영 기자] DN 수퍼스가 젠지에 0-2로 완패하며 매치 15연패, 세트 30연패라는 충격적인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24일 열린 2026 LCK 매치 79에서 젠지는 DN 수퍼스를 상대로 2게임 모두 28분대에 끝내는 속전속결 완승을 거뒀다. 두 게임 합산 골드 격차는 젠지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으며, DN 수퍼스는 타워조차 게임 1에서 단 하나도 챙기지 못했다.
게임 1에서 젠지는 KDA 17/9/37로 DNS의 8/17/19를 압도했고, 골드도 59.8K 대 48.9K로 크게 앞섰다. 게임 2 역시 젠지 KDA 14/6/37, 골드 59.3K 대 47.7K로 일방적인 흐름이 반복됐다. 특히 룰러는 게임 2에서 33.9K의 딜량으로 양 팀 전체 최고 딜러로 활약했다.
DN 수퍼스는 이로써 매치 기준 15연패, 세트 기준 30연패를 기록하며 LCK 역사에 씻기 어려운 오점을 남겼다. 반등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즌 잔여 일정이 더욱 가혹하게 느껴진다.
반면 젠지는 이번 완승으로 리그 2위를 탈환하며 상위권 경쟁에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젠지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 (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장준영 기자(aay0909@naver.com)
[26.05.24, 사진 출처=DN 수퍼스 LCK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