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장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꺾으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롯데는 시범경기에서 LG를 5–3으로 제압하며 공수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의 첫 등판과 함께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날 롯데 선발로 나선 로드리게스는 차분한 투구로 마운드를 지켰다. 로드리게스는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5이닝 동안 LG 타선을 상대하며 시범경기 첫 등판을 소화했고, 정규시즌을 앞둔 컨디션 점검을 무난하게 마쳤다.
이에 맞선 LG의 선발 투수 임찬규 역시 마운드에 올라 시즌 준비에 나섰다. 임찬규는 롯데 타선을 상대로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며 투구 감각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서는 롯데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필요한 순간마다 안타를 만들어내며 점수를 쌓았고, 마운드는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LG도 중반 이후 추격을 시도했지만 롯데 투수진이 추가 실점을 최소화하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특히 대졸 신인 박정민이 깔끔히 경기를 마무리하며 롯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시범경기 결과가 정규시즌 성적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지난 시즌 정상에 오른 LG를 상대로 거둔 승리는 롯데에게 분명 긍정적인 신호다. 새 시즌을 앞둔 선수단 역시 경기력을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롯데는 남은 시범경기 일정에서도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며 전력을 점검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정규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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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기자(aay0909@naver.com)
[26.03.14, 사진 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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