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터는 미국프로풋볼(NFL)을 시청하기에 가장 좋은 대형 TV로 LG전자에서 만든 ’65인치 4K 올레드 TV’를 1위로 선정했다.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과 UHD성능, 사운드까지 모두 NFL의 현장감을 담기에 다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매년 1억 명 이상의 시청자가 보고 있는 슈퍼볼의 중계는 4K UHD로 중계된다. 이러한 점 또한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잘 잡을 수 있는 4K TV인 올레드 TV가 1위로 뽑힌 이유 중 하나로 작용됐다.
컨슈머리포터가 뽑은 5개의 TV 중 4개가 국내 기업의 TV다. 2위와 3위는 각각 삼성에서 출시한 SUHD TV가 뽑혔으며 4위는 LG위에서 출시한 UHD TV가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다. 5위는 소니에서 만든 65인치 LED LCD TV가 차지했다.
한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