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성남, 현계원 기자] 울산이 성남을 상대로 4대 1 대승을 거두었다.

울산 현대는 25일 19:00에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성남 FC와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은 성남의 흐름이었다. 성남은 전반 2분 에델이 개인 돌파를 통해 김수안의 반칙을 유도했다. 프리킥 찬스에서 두 차례의 슈팅 페이크가 있었고, 주현우가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K리그 1 선두 울산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1분 주니오가 임채민의 파울을 유도했다. 그리고 주니오는 자신이 만든 프리킥 기회를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울산은 동점을 만든 뒤 경기를 자신의 흐름으로 가져왔다. 전반 30분 주니오의 움직임과 이동경의 패스로 만든 기회에서 주니오의 오른발 슈팅을 성남의 김동준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34분에는 이동경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김동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성남은 전반 37분 반격의 기회를 만들었다. 에델이 공을 잡은 뒤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고, 김인성에게 파울을 유도했다. 프리킥 찬스에서 서보민이 단독으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벽에 걸렸다. 40분에 서보민의 크로스를 에델이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걸렸다. 전반 42분에는 에델이 김보경의 경고를 유도했다. 이어지는 프리킥 기회에서 서보민의 크로스를 연제운이 헤딩 슈팅을 만들었지만 오승윤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전반전 추가 시간으로 1분이 주어졌고, 울산의 믹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믹스의 슈팅 후 전반전이 종료됐다.

전반전을 마친 후 울산은 이동경을 대신하여 이근호가 나왔다. 반면 성남은 교체 없이 진행했다.

후반 첫 슈팅은 성남에서 나왔다. 후반 3분 에델이 드리블 돌파를 통해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오승훈 골키퍼가 슈퍼 세이브로 막아냈다.

울산은 후반 7분 주니오가 드리블 돌파에 성공했고, 프리킥을 만들었다. 후반 10분 프리킥 찬스에서 주니오의 슈팅이 수비 벽에 걸렸지만 이근호가 끝까지 따라가 골문에 밀어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4분에는 주니오가 김보경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에서 벗어났다.

역전을 허용한 성남은 곧바로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16분 조성준이 측면에서 넘어온 공을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다. 그리고 에델이 서보민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울산 수비에 걸렸다. 성남은 역전을 위해 후반 29분 주현우를 빼고 최호백을 투입시켰다.

울산은 34분 김인성을 빼고 황일수를 투입했다. 황일수는 후반 36분 이근호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을 시도했고, 김동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성남은 후반 36분 임승겸과 공민현을 빼고 김동현과 마티아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후반 38분 주니오의 패스를 받아 믹스가 김동현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이했고, 믹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성남은 41분 프리킥 찬스에서 마티아스가 회심의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상단을 맞고 나오며 추격에 실패했다.

성남의 공세 속에서 울산은 후반 45분 황일수가 단독 돌파로 역습 찬스를 만들었다. 1:1 찬스를 맞이한 황일수는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에 맞고 나왔다. 이어지는 세컨 볼을 김보경이 마무리하며 경기의 4 번째 골을 터뜨렸다.

김보경의 골이 나온 뒤 경기는 울산의 4-1 승리로 마무리됐다.

현계원 기자

gyewon@siri.or.kr

[2019.05.25, 사진 = 울산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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