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잠실 = 박서영 기자] 켈리는 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켈리는 1회, 선두타자 정은원(no.43 ,2B)을 포수 땅볼 아웃으로 2번타자 송광민(no.7, 3B)을 플라이아웃 시켰지만 3번 타자 호잉(no.30, RF)에게 2루타를 내주었다. 하지만 4번타자 이성열(no.50, PH)을 삼진 아웃시키며 여유로운 출발을 했다.

2회에는 5번타자 김태균(no.52, 1B)에게 가볍게 안타를 내주는등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6번타자 정근우(no.8, CF)의 타격을 아웃으로 잡으며 1루주자 였던 김태균을 2루에서 터치아웃 시켰다. 하지만 7번타자 양성우(no.28, LF)에게 다시 안타를 내주며 1회전과는 다르게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였다. 뒤 2명의 타자도 뛰어난 수비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3회 정은원과 송광민을  라인 드라이브 아웃으로, 호잉을 플라이 아웃으로 막아냈다. 이번회에도 역시 뛰어난 수비덕에 실점을 막을 수 있었다.

겔리는 다시 돌아온 이성열을 또 한번 3진으로 잡아내여 분위기를 띄웠다. 김태규 역시 유격수 땅볼 아웃 시켰다. 정근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양성우를 삼진 아웃시켜며 4회를 마쳤다.

이어 5회에는 최재훈, 박한원, 정은을 완벽한 수비로 아웃시키며 깔끔하게 한화의 공격을 막아냈다. 6회, 안정적인 송구와 좋은 수비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날 켈리는 6회까지 81개의 공을 던졌으며 0자책, 1볼넷, 3삼진, 4피안타로 투구를 마무리하고 정우영(no.59, P)와 교체했다.

 

박서영 기자

vermut0@siri.or.kr

[2019.07.03, 사진 =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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