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이형빈 기자] NBA가 시즌 재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스키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간) NBA가 시즌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고, 현지 시간으로 오는 4일 이사회 투표를 통해 구단주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계획이 통과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워즈나로스키 기자에 따르면, NBA의 구체적인 계획은 이렇다. 22개 팀이 올랜도에서 남은 정규 시즌을 치르고 곧바로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는 방식으로, 시즌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NBA 파이널은 10월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개막전이 열린 날이 10월 22일인 것으로 고려하면, 새로운 시즌이 막을 올릴 시기에 이번 시즌이 마무리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향후 일정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6월 26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2020 NBA 신인 드래프트와 FA 이적 기간도 시즌이 모두 끝난 10월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차기 시즌은 12월 또는 1월에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

이형빈(Cenraven@siri.or.kr)
[20.06.03, 사진=NB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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