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이하승 기자] 껌도 게이밍 껌으로 씹는 시대가 도래했다.

껌을 씹는 행위는 스포츠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껌을 씹으며 긴장을 완화할 수 있을뿐더러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서울대와 롯데중앙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껌을 씹을 때 산소 소비량이 늘어 근육활성도가 증가하고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는 등 운동 효과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롯데제과는 롯데 자이언츠에 선수 맞춤용 껌과 선수단 전용 껌을 특별 제작, 제공했고 집중력이 필요한 골프 선수들에게도 특별 껌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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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껌이 가진 효과가 드러나자 게이밍 전문기업 레이저가 껌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레이저 리스폰이라는 게이밍 껌을 출시한 것. 집중력과 반응 향상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LCS의 팀 디그니타스가 껌을 활용하는 모습을 통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만 판매되고 있고 국내 판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레이저가 국내 이스포츠와 게임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기에 국내 팀과의 스폰서십이나 국내 판매의 가능성 역시 충분해 보인다.

이하승 기자(dlgktmd1224@siri.or.kr)

[20.09.10, 사진=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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