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이형빈 기자] 요키치의 맹활약에 힘입어 덴버가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덴버 너게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디즈니월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2020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에서 111-98로 승리했다.

이날 팀 승리를 이끈 주역은 니콜라 요키치. 3점슛 4개 포함 34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평균 19.9득점 9.7리바운드 7.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이끈 요키치는 플레이오프에서도 평균 26.1득점 9.9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수행해내고 있다.

유타와의 1라운드에서 루디 고베어를 상대했던 요키치에게 2라운드에서 만난 이비카 쥬바치와 몬트레즐 해럴은 손쉬운 상대였다. 특히 수비에 약점이 있는 해럴을 공략해 클리퍼스의 약점을 사정없이 파고들었다.

4차전까지 1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덴버는 5차전과 이날 6차전까지 모두 승리를 챙기며 시리즈 전적 3승 3패로 동률을 이뤘다. 덴버는 오는 16일에 열리는 7차전에서 승리를 통해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이형빈 기자(cenraven@siri.or.kr)
[20.09.14, 사진 = NB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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