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이형빈 기자] 레이커스가 백투백 우승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지난 2019-2020시즌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LA 레이커스가 새로운 선원 두 명과의 계약을 통해 백투백 우승을 향해 닻을 올렸다.

먼저 레이커스에 합류한 선수는 데니스 슈로더. 독일 출신의 포인트가드인 슈로더는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유니폼을 입고 평균 18.9득점 3.6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벤치 멤버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레이커스는 대니 그린과 2020 신인 드래프트 28순위 지명권을 내주고 슈로더를 품었다.

이어 21일(이하 한국시간)에는 클리퍼스의 야수 몬트레즐 해럴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평균 18.6득점 7.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올해의 식스맨 상을 차지한 해럴까지 합류하면서 지난 시즌 올해의 식스맨 투표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두 명을 모두 품었다.

여기에 그린이 빠진 자리는 웨슬리 매튜스와 1년 계약을 맺으며 공백을 최소화한 레이커스다. 이미 팀의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가 SNS를 통해 슈로더와 해럴을 환영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 팬들은 물론 레이커스 선수들 역시 자신감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다.

이형빈 기자 (cenraven@siri.or.kr)
[20.11.21, 사진 = NBA 공식 홈페이지]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