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이형빈 기자] WKBL 퓨처스리그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지난 15일 WKBL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6일 경기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WKBL의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신입 선수 드래프트 컴바인에 참여한 한 협력 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6일 경기를 취소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발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모두 마스크를 벗은 채 드래프트 컴바인 측정에 임했기 때문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해당 날짜로부터 2주가 지나는 시점인 오는 17일까지 자가 결기 및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잠정 연기로 인해 지난 14일 개막해 19일까지 열릴 계획이었던 퓨처스리그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이형빈 기자 (cenraven@siri.or.kr)
[20.11.16, 사진 = WKBL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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