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황주희 기자]
<토트넘>
토트넘은 훈련센터에 녹색지붕을 설치하여 빗물을 모으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사용중이다.
<리버풀>
20/21 시즌 리버풀은 나이키와 함께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유니폼을 만들었다.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연간 탄소 배출량을 2,000톤 이상 감소시켰다. (2,000톤 = 1년 간 400가구 배출량)
<맨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시티 풋볼 아카데미에 나방, 박쥐, 황조롱이 등의 둥지를 제공하는 야생 동물 통로를 만들었다.
<사우스햄튼>
사우스햄튼의 홈 경기장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은 유럽 최초의 친환경 LED 조명 경기장이다.
<아스날>
아스날은 2017년부터 재생 가능한 전기 시스템으로 전환했고 유럽 최초의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보유 중이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90분 운영 가능)
황주희 기자 (juhee_h10@siri.or.kr)
[사진 = BMI lco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