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유혜연 기자] 담원 기아가 DetonatioN FocusMe를 상대로 39분 4초간의 혈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DFM이 패배하기는 했으나, LJL 소속 팀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선전이었다.

DFM이 이전 C9을 잡고 기세와 경기력이 올라오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담원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며 승리를 거뒀다.

담원 기아는 DFM을 상대로 갱플랭크 – 모르가나 – 빅토르 – 자야 – 알리스타를 꺼내 들었으며, DFM은 우르곳 – 우디르 – 조이 – 트리스타나 – 렐을 꺼내 들었다. 양 팀은 밴카드로 레넥톤, 리신, 럼블, 세트, 녹턴, 세나, 쓰레쉬, 바루스, 루시안, 나르를 선택했다.

토탈 골드 차가 1천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을 만큼 쟁쟁한 경기였다. 심지어, 패자인 DFM이 타워는 3개, 용은 2개, 바론은 무려 3개나 앞섰다. 그러나 마지막 바텀 타워에서의 우디르의 깊은 포지셔닝을 담원 기아가 물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승리했다.

이번 경기의 POG로는 알리스타로 0/3/13을 기록한 베릴이 선정됐다. 긴 경기 시간 만큼 한타가 많았던 경기인 만큼 베릴의 서포터로서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담원은 3승을 거두며 다음 경기에서 첫 날 만났던 C9을 다시 상대하게 된다. 담원의 다음 경기는 11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유혜연 기자 (kindahearted@siri.or.kr)

[2021.05.09 사진= MSI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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