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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최정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정은 KIA 윤중현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기존 15년 연속으로 동률을 이루던 장종훈(1988~2002), 양준혁(1993~2007)의 기록을 넘어섰다.

2005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한 최정은 데뷔 2년 차인 2006년부터 홈런타자로서 부각을 나타냈다. 2006년 12홈런을 기록한 이래로 2021년까지 최정은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활약했다.



최정의 다음 목표는 이승엽의 역대 최다 홈런 기록(467개)이다. 최정은 현재 통산 378홈런으로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영재 기자(youngjae@siri.or.kr)
[2021.05.18, 사진=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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