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스포티파이’와 대규모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16일(현지시각),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포티파이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알렸다.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로, 해당 분야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경기장 ‘네이밍 라이츠’다. 캄 노우는 1957년 개장 이래 한 번도 명칭이 바뀐 적이 없었는데, 이번 계약으로 ‘스포티파이 캄 노우’로 명칭이 바뀐다. 스포티파이는 명칭뿐만 아니라 경기장 시설과 환경까지 대대적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유니폼과 트레이닝킷 전면에도 스포티파이 로고가 새겨질 전망이다.

스포티파이는 “바르셀로나와 협력하여 음악과 축구를 하나로 묶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아티스트, 플레이어, 팬들에게 글로벌한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재 기자(minjae@siri.or.kr)

[22.03.16, 사진=FC 바르셀로나]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