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신민철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 예선 상대가 결정됐다.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속하게 됐다.

2일 기준 H조의 피파 랭킹은 포르투갈(8위), 우루과이(13위), 대한민국(29위), 가나(60위)이다.  랭킹으로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무난히 16강행 티켓을 획득할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포르투갈은 긴 플레이오프를 거쳐 간신히 월드컵으로 오게 됐고 놀랍게도 상대 전적은 1전 1승으로 우리가 앞선다. 우루과이 또한 상대 전적에서는 밀리지만, 제일 최근 열린 친선경기(2018년/서울 상암)에서 우리가 이긴 경험이 있어 16강 진출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가나 또한 최근 맞대결(2021년/제주월드컵)에서 우리가 승리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수치들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미지, 우리가 우세할 것이라고 판단해선 안 된다. 외신들의 평가 또한 아직 포르투갈, 우루과이가 우리보다 토너먼트 진출 확률상 우위에 있다고 평가한다.

11월 카타르에서 진행될 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대해 본다.

신민철 기자(alscjf924@siri.or.kr)

[2022.04.02,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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