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김주성 기자) NC다이노스가 지난해 ‘술판 파문’에 이어 ‘음주 폭행 파문’을 일으켜 다시 한번 팬들과의 신뢰를 저버렸다.

원정경기를 앞둔 지난 3일 새벽, 대구 숙소 인근 주점에서 한규식 코치와 용덕한 코치가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었고 한규식코치가 용덕한 코치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규식 코치는 졍찰 조사 중에 있으며, 용덕한 코치는 퇴원 후 업무에서 배제됐다.

NC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한규식 코치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퇴단을 결정했고, 용덕한 코치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도 곧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들과 구단에게 어떤 징계를 내릴 지 결정할 예정이다.

NC구단은 작년에도 선수 4명이 방역지침을 어기고 술판을 벌여 징계를 받고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을 뿐 아니라, 팬들과의 신뢰도 저버리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 선수들과 코치들의 어리석은 일탈행위가 구단의 인기와 명예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김주성 기자(tomkoon@naver.com)

22.05.04.(사진 출처 =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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