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가 이제는 겨울에 열린다.

1일(월), AFC는 ‘추춘제’ 변경을 골자로 한 2023/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을 확정지었다. 추춘제란 가을부터 다음해 봄까지 한 시즌을 치루는 것을 의미한다.

확정된 일정에 따르면, 2023/24시즌 ACL 조별리그는 9월 18일 시작해 12월 13일에 끝난다. 16강은 이듬해 2월, 8강은 3월, 준결승은 4월에 열리며 결승은 5월에 열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사실상 동일하다.

봄에 시작해 가을에 한 시즌을 끝내는 K리그 입장에서는 큰 변수가 생긴 셈이다. K리그는 대게 2월 말~3월 초에 개막해 11월 말~12월 초에 마무리되는데, ACL에 출전하는 팀은 리그 전후로도 계속 경기를 치뤄야 한다.

추운 날씨 속 펼쳐지는 경기 환경은 덤이다.

한편 AFC는 클럽대항전에서의 ‘원정 다득점 규칙’도 폐지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김민재 기자(ijbyou@hanmail.net)

[2022.08.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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