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박진형 기자] NCAA 디비전 I에서 활약한 키아나 스미스(이하 스미스)가 2022 W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하며 연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찌감치 스미스를 선택한다고 발표한 삼성생명은 오늘 스미스를 공식적으로 선발했다.

스미스는 NCAA 디비전 I에 속한 루이빌 대학에서 2021~2022 시즌 11.5 득점, 3.5 리바운드, 2.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WNBA에 도전했다. 트라이 아웃에서 고배를 마신 스미스는 10일 계약을 통해 LA 스팍스에  갈 수 있었고 현재 WNBA에서 뛰고 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계 미국인인 스미스는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1M75CM의 신장과 1M88CM에 달하는 윙스팬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74.15의 맥스 버티컬 점프, 코트 스프린트 3.432초를 기록하며 WKBL 역대 최고의 기록을 보여줬다.

나라마다 시즌이 개막하는 시기가 상이한 여자 농구이기에 출중한 운동능력과 실력을 갖춘 스미스는 한국 외에 다른 나라의 러브콜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서 뛰기 위해 스미스는 한국행을 택했다.

빅 리거 영입 성공으로 가드진을 보강한 삼성생명은 2020~2021 시즌 통합 우승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여자농구 팬들은 벌써부터 WKBL 2022~2023 정규시즌이 만들어 낼 뜨거운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박진형 기자(slamdunk781@gmail.com)

[2022.09.16, 사진 = 루이빌대학교 여자 농구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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