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황주희 기자]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 LG트윈스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9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 앞서 스포츠를 활용한 ESG 경영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LG트윈스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ESG 캠페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하고,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Let’s G속가능 100 to 100”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WIN-WIN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LG트윈스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Let’s G속가능 100 to 100”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잠실야구장에서WIN-WIN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브랜드 데이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되며 스포츠 활동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ESG 캠페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 체험 부스 운영 및 스포츠-ESG 실천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LG트윈스와 공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실천을 위해 송파구 관내 3개 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 70명을 초청하여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는 “LG트윈스는 ESG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사업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프로스포츠 구단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며, “이를 위해 든든한 협약 관계를 맺게 된 공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LG트윈스도 ESG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스포츠와 연계한 ESG 실천 활동을 위해 노력해주신 LG트윈스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스포츠와 ESG를 결합하여 민간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국민들의 체력증진 및 체력관리를 돕는 국민체력100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황주희 기자 (juhee_h10@siri.or.kr)

[22.09.30 이미지 = 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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