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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스포츠주간 통해 국민 건강 증진 및 스포츠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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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스포츠주간을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스포츠주간은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직장, 학교 등에서 스포츠 행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주간으로,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스포츠주간의 표어는 ‘스포츠를 일상으로, 내일을 건강하게’이다.

문체부는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는 물론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할인, 체력측정, 종목체험 등을 통해 국민들의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는 정책적 노력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일본 생활체육인들과 함께하는 한일 생활체육 교류도 재개된다.

또한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운동하는 국민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시범사업도 시작한다. 이는 국민이 체력측정, 스포츠클럽 활동, 기타 체육시설 이용을 하면 다시 체육시설 이용과 체육용품 구매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1인당 연간 5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는 제도이다.

 

최보근 문체부 체육국장은 “올해 스포츠주간은 국민들이 본격적으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주간”이라며 “이번 스포츠주간을 계기로 국민들의 스포츠 활동이 저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Information)

이현찬 기자(dlguscks0502@naver.com)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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