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신민철 기자] NC다이노스의 에이스 구창모가 결국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의 에이스 이정후도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빠졌다.
KBO 전력 강화위원회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코칭 스탭들은 지난 6월 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24명의 명단발표 이후 부상 및 재활 중인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고 키움의 이정후, NC 구창모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키움과 NC의 에이스들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통해 NC 김영규, 삼성 (김성윤) 로 각각 교체되었다.
KBO 전력 강화위원회는 두 선수 뿐 만 아니라 다른 부상선수들 경기력 또한 체크해 부상의 영향으로 경기력 저하가 판단되는 경우 추가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이번 23일(토)부터 첫 훈련을 시작으로 28일(목)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Information)
신민철 기자 (alscjf924@naver.com)
[2023.09.21 사진 = NC dion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