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RI = 김선화 기자 ] 지난 11월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북악골프연습장’을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 사업’ 12호로 선정했다.

지난 11월 7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2호로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북악골프연습장’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북악골프연습장은 전장 280m를 자랑하는 인도어 골프연습장으로 총 53타석의 오토 티업 시스템과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북악산에 위치해 자연의 느낌과쾌적한 연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LPGA는 지난 2020년부터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 사업’을 진행해 왔다. KLPGA 회원들은 본사업을 통해 골프 연습장 취업 기회와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더  나아가 골프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으며, 선정된 연습장은홍보 효과 확대와 수익 증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우리 KLPGA 회원들이 본 인증 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함께하는 북악골프연습장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김선화 기자(sunhwak@hufs.ac.kr)

[ 2023/11/08, 사진 = 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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