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장준영 기자]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한국시간 23일 오전 4시 열린다. 올해는 PSG의 에이스 우스만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과연 2025년 최고의 영예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 창설한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이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통합해 ‘FIFA 발롱도르’로 운영되다 분리되었으며, 2024년부터는 유럽축구연맹(UEFA)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이로써 UEFA 올해의 선수상이 폐지되며 발롱도르는 단연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올해, 2025년 최고의 축구 선수의 영예는 누가 거머쥘까?

가장 유력한 후보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다.
뎀벨레는 2024-25시즌 PSG 소속으로 총 53경기에 나서 35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사상 첫 트레블(챔피언스리그, 리그, 국내 컵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경쟁 후보로는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꼽힌다.
야말은 55경기에 출전해 18골 25도움을 올렸고,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리그 우승, UEFA 네이션스리그 준우승 등 만 18세라는 나이에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 외에도 바르셀로나의 하피냐, PSG의 비티냐 등이 후보로 언급되지만, 트레블의 핵심 자원이었던 뎀벨레를 넘어설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다만 이강인을 비롯한 PSG 선수단은 시상식 참석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같은 시각 리그 최고의 라이벌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더비 경기가 열리기 때문이다. 뎀벨레는 현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기 때문에, 지난해 수상자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처럼 시상식에 정상적으로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뎀벨레는 현재 부상 중인 상황이라 다행히도 지난 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처럼 시상식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비니시우스가 수상 불발 소식을 듣고 시상식에 불참했던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은 올해 역시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프랑스풋볼과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남자 선수상 외에도 최고의 여자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페미닌, 최고의 유망주를 선정하는 트로페 코파, 그리고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트로페 야신 등 다양한 부문이 함께 시상된다.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은 이제 파리에서 열리는 무대에 집중되고 있다. 과연 2025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장준영 기자(aay0909@naver.com)
[25.09.23, 사진 출처=UEFA 발롱도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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