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조경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15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두산은 12일부터 진행된 2026 신한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이번 주 3승 1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투수로 최승용을, 삼성은 이번 시즌 기아 타이거즈에서 이적한 임기영을 내세웠다. 두산은 박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김인태(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양석환(1루수)-오명진(유격수)-안재석(3루수)-윤준호(포수)-김민석(좌익수), 삼성은 김지찬(중견수)-이성규(우익수)-류지혁(3루수)-디아즈(1루수)-이재현(지명타자)-박세혁(포수)-김헌곤(좌익수)-양우현(2루수)-심재훈(유격수) 라인업을 내세웠다.
1회 말, 박찬호가 2루타를 쳐냈고 뒤이어 정수빈이 임기영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익수 뒤로 넘어가는 홈런을 쳤다. 이후 김인태의 안타가 이어졌지만, 임기영은 양의지를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양석환에게 볼넷을 허용, 오명진이 디아즈의 실책으로 땅볼 출루하며 다시 위기를 맞이했으나 안재석이 삼진, 윤준호가 플라이로 아웃됐다.
삼성도 2회 초, 박세혁의 2루타가 터졌고 김헌곤이 안타를 쳤지만, 양우현이 땅볼로 아웃되며 최승용 또한 위기를 넘겼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4회 말, 김태훈이 등판해 오명진과 안재석을 각각 땅볼과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윤준호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후 김민석의 안타, 박찬호의 홈런이 이어졌다. 앞서 홈런을 친 정수빈에게 2루타, 김인태에게도 2루타를 허용했으나 양의지 대타로 나온 강승호에게 볼넷을 내줬다. 두산은 추가 점수를 기대했지만, 양석환이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아웃됐다.
두산의 추가 점수는 6회 말에 나왔다. 삼성의 네 번째 투수로 나온 김재윤은 박지훈과 김인태에게 각각 안타와 2루타를 내줬다. 삼성 또한 7회 초 심재훈의 내야 안타를 시작으로, 김지찬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교훈은 이후 함수호를 6구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류승민과 전병우에 볼넷을 허용하며 삼성에 1점을 내줬다.
8회 말, 박지훈이 또다시 안타를 쳤고, 조수행 타석에서 양현이 견제 송구 실책으로 박지훈이 3루까지 진루, 조수행은 이후 땅볼로 아웃 됐지만 박지훈이 홈으로 들어와 1점을 득점했다.
이후 두 팀 모두 추가 득점은 없었다. 두산은 이번 시범 경기 승리로 이번 주 총 3승 1패를 기록, 삼성은 2승 2패를 기록했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조경진 기자(chokj12@hufs.ac.kr)
[26.03.15 두산베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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