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이제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로 K리그 경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K리그 온라인 중계방송의 송출 프레임이 초당 60프레임(Frames Per Second, FPS)로 상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 온라인 생중계에는 초당 30프레임이 적용됐다.
FPS가 상향되면 짧은 순간에 표현되는 장면의 수가 늘어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화면 내 움직임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져, 실제 시각과 더 유사해지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중계진도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베테랑 선수 출신 오범석 해설위원이 합류했다. 오범석 위원은 2003년부터 2021년까지 K리그 397경기와 국가대표 A매치 43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현재 국가대표 중계를 맡고 있는 서형욱 해설위원도 합류했다.
2022시즌 K리그 공식 인트로 영상 ‘WE THE LEAGUE’은 기존의 3D 그래픽 대신 지난 시즌 K리그 경기의 명장면들과 팬들의 열띤 응원장면 위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다양한 연령과 성별, 국적을 가진 K리그 전 구단의 팬들이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민재 기자(ijbyou@hanmail.net)
[2022.02.16.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