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그 12골, 시즌19골을 터트리며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손흥민은 득점을 하거나 경기에서 승리하면 반드시 하는 독특한 제스쳐가 있다. 바로 ‘악수’다.
풋볼런던은 이 특이한 악수들을 손흥민이 팀에 전파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손흥민은 해리 케인, 카일워커, 무사 시소코, 델레알리, 에릭다이어 등 다양한 선수들과 악수를 하는데 저마다 다른 악수법이 있다고 전했다.
이제 토트넘 팬들은 팀의 승리를 이끌 손흥민의 득점은 물론 경기 후 이 특이한 악수법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강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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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사진, 영상= ⓒSidelineFootball 유투브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