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이형빈 기자] NBA 선수들이 슬기롭게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NBA 시즌 재개 확정됐다. 한국 시간으로 8월 1일 정규 시즌이 다시 막을 올리고, 팀당 8경기씩을 치른 후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이에 따라 석 달에 가까운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들도 저마다의 방법으로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우선,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는 체중 감량에 나섰다. 이번 시즌 평균 20.2득점 10.2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덴버를 이끌고 있는 요키치는 휴식기 동안 개인 훈련에 매진했고, 복근이 생겼을 정도로 몸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의 팀 동료인 자말 머레이도 “살이 빠진 그의 모습이 낯설다”며 180도 바뀐 요키치의 외형을 언급했다.

요키치가 살을 뺐다면, 올랜도 매직의 모하메드 밤바는 근육량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다. 그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올랜도에 입단했지만, 마른 몸으로 인해 구단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밤바는 한 인터뷰에서 “증량을 위해 개인 요리사를 고용했다”며 “12kg 정도 증량에 성공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이형빈 기자(Cenraven@siri.or.kr)
[20.06.06, 사진=NB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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