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유혜연 기자] DRX가 KT를 상대로 32분 만에 세트 승을 거뒀다.

KT는 DRX를 상대로 케넨 – 그레이브즈 – 빅토르 – 징크스 – 쓰레쉬 조합을 선택했고, DRX는 나르 – 릴리아 – 오리아나 – 카이사 – 렐 조합을 선택했다.

쟁쟁한 싸움이었다. 특히, 빅토르가 오리아나와 약 15000의 딜량 차이를 내며 ‘미드 차이’를 보이기도 했으나, 타 라인에서의 우세를 이기지 못하고 KT가 패배를 거뒀다

다음 경기는 프레딧 브리온 – T1의 경기다. 프레딧 브리온이 티원을 상대로 어떠한 돌파구를 준비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유혜연 기자 (kindahearted@siri.or.kr)

[2021.03.04 사진= LCK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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