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유혜연 기자] DRX가 KT를 상대로 27분 46초 만에 기분 좋게 첫 세트를 가져왔다.

KT는 DRX를 상대로 나르 – 니달리 – 빅토르 – 카이사 – 라칸으로 출전했으며, DRX는 제이스 – 우디르 – 조이 – 자야 – 알리스타를 꺼내 들었다.

특히, 킹겐은 제이스를 꺼내 들어 15,000의 딜량을 보이며 폭발적인 화력으로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킹겐의 제이스를 상대로 KT의 도란이 힘을 못 썼던 만큼, KT가 다음 세트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올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유혜연 기자 (kindahearted@siri.or.kr)

[2021.03.04 사진= LCK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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