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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유혜연 기자] 담원 기아가 DetonatioN ocusMe를 상대로 28분 37초만에 게임을 끝내며 5승 1패를 달성했다. 담원 기아는 이로써 그룹 1위로 럼블 스테이지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DFM은 녹턴 – 우디르 – 신드라 – 트리스타나 – 세트 조합을 선택했으며, 담원 기아는 이에 나르 – 다이애나 – 야스오 – 카이사 – 노틸러스 조합으로 맞받아쳤다. 밴픽 양상은 다소 흥미로웠다. 양 팀이 밴카드로 세나, 쓰레쉬, 바루스, 빅토르, 사일러스, 우르곳 모르가나, 레넥톤, 레오나, 알리스타를 소진했던 것 처럼 기존 밴픽 양상과는 다른 양상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양 팀이 후픽에서 각 팀 주요 플레이어가 활약했던 픽을 잘랐다는 점이다. DFM은 쇼메이커가 잘 다룰만한 빅토르, 사일러스를 잘랐으며, DK는 지난 경기 에비가 활약했던 우르곳을 잘랐다.



담원 기아가 이전 불안하다고 지적되었던 경기력을 씻듯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바론 앞 한타에서 담원이 보여줬던 웜보 콤보는 담원 경기의 시청자들이 바랄만 했던 시원한 한타였다.

POG로는 다이애나를 픽해 4/2/8을 기록한 캐니언이 선정됐다. 이번 MSI에서 기록한 첫 POG다. 캐리형 정글 메타가 아니기에 현 메타가 캐니언에게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깔끔히 지운 활약이었다.

이로써 담원 기아는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다음 경기는 우승팀으로 점쳐지는 팀인 RNG와 맞붙게 된다. RNG와의 미리보는 MSI 결승전은 14일 22시 치러진다.

유혜연 기자 (kindahearted@siri.or.kr)

[2021.05.12 사진= MSI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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