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유혜연 기자] 담원 기아가 그룹 스테이지 둘째 날, Infinity Esports를 상대로 24분 31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 지난 C9전보다 3분이나 빨랐다.

담원 기아는 INF를 상대로 사이온 – 갱플랭크 – 신드라 – 바루스 – 세트 조합을 선택했으며, INF는 나르 – 릴리아 – 루시안 – 칼리스타 – 알리스타 조합을 선택했다. 담원기아는 단단한 탑과 바텀을 중심으로 그레이브즈가 라인을 풀어주는 구도를 선택했던 것으로 보인다.

양 팀은 니달리, 리신, 럼블, 탐켄치, 라이즈, 쓰레쉬, 모르가나, 우디르, 노틸러스, 레오나를 밴했다. 담원 기아 측에서 서포터 챔피언을 세 개나 밴했을 만큼 서포터에 대한 견제가 컸으며, 그다음으로는 정글 밴도 많이 됐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바루스를 선택한 고스트였다. 6/0/3 노데스 퍼펙트 게임으로 게임을 마무리한 고스트는 한타와 소규모 전투 양쪽에서 진가를 드러내며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이로써 담원 기아는 빠르게 2승을 쌓으며 럼블 스테이지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닦았다. 담원 기아의 다음 경기는 하루 뒤인 9일 12시, DetonatioN FocusMe와 치르게 된다.

유혜연 기자 (kindahearted@siri.or.kr)

[2021.05.08 사진= MSI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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