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유한결 기자] 유럽 최고의 축구 국가대항전 ‘유로 2020’이 개막까지 정확히 한 달 남은 가운데, 그 명칭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나고 있다.

유로 2020은 한 달 뒤인 6월12일부터 7월12일까지 한 달간 열릴 예정이다. 대회는 2021년에 진행되는 만큼 명칭이 유로 ‘2021’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유럽축구연맹(UEFA)가 의견을 내놓았다.

유로 2020은 애초에 2020년에 열리기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이 미뤄졌다. 원래 2020년에 진행하기로 했던 만큼, UEFA는 1년 미뤄 2021년에 진행하되, 명칭은 유로 2020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로 인한 혼란 역시 큰 상황이다.

유럽축구선수권(유로)은 4년마다 대회가 열린다. 대회 명칭에 대회가 진행되는 연도가 표기된다. 다음 대회는 2024년에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4년 주기의 혼란을 주지 않으려는 UEFA의 의도도 보인다.

이번 ‘유로 2020’은 유럽 전 지역에서 골고루 진행될 예정이며 총 24팀이 참가한다.

유한결 기자(hangyul9696@siri.or.kr)
[21.5.12, 사진 = 유럽 축구 연맹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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