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신동진 기자] 아스날이 그토록 기다리던 수비수 보강에 성공했다. 그 주인공은 2002년생 이탈리아 출신,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다.
해외 축구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칼라피오리의 아스날행이 확정되었음을 발표했다. 4000만 유로(약 600억 원)와 5년 계약으로 칼라피오리는 아스날 행을 선택했다.
2002생으로 칼라피오리는 지난 시즌 볼로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칼라피오리는 볼라냐의 돌풍을 이끌며 팀이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핵심 자원이었다. 칼라피오리가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린 대회는 다름 아닌 UEFA 유로 2024였다. 이탈리아 대표팀은 아쉽게도 16강에서 탈락하였지만, 칼라피오리만은 자신의 안정적인 수비와 뛰어난 빌드업 능력으로 진가를 보여주었다. 특히, 조별리그 3차전에서 종료 직전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6강 진출 주역이 되었다.
188cm의 좋은 피지컬과 센터백과 레프트백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 올레산드르 진첸코의 부진과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레프트백 자리는 아스날의 지속적인 고질병이었다. 칼라피오리가 이 구멍을 메워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아스날은 두 시즌 연속 리그 준우승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칼라피오리를 손에 얻은 아스날은 다가오는 시즌 그토록 염원하던 리그 우승을 21년 만에 이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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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기자(djshinbrian@gmail.com)
[2024.07.25, 사진 =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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