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노은담 기자] 양민혁이 오늘 열린 요르단전에 투입되며 A매치 데뷔를 알렸다. 그는 만 18세 343일의 나이로 차범근(18세 351일)을 넘어 역대 A매치 최연소 출전 12위에 올라섰다.
지난 23일, 이강인, 백승호, 정승현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소집 해제되며 양민혁에게도 출전 기회가 돌아왔다.
요르단과의 1대1 상황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양민혁의 킥이 득점까지 이어질 경우 최연소 득점 순위 6위에 오르게 된다. 요르단을 상대로 양민혁이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의 경기는 전석(4만 1000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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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담 기자(ddaltwo9@naver.com)
[25.03.25. 사진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KFA) 공식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