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가 EA(일렉트로닉 아츠)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2일(화), 라리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EA와 2023/24시즌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FIFA 시리즈’로 유명한 EA가 새롭게 선보이는 축구 게임 브랜드인 ‘EA 스포츠 FC’가 내년부터 라리가의 타이틀 스폰서가 된다.

라리가의 모든 경기에 ‘EA 스포츠 FC’ 이름이 붙고, 리그 브랜드 디자인 및 하이라이트 등 다방면에서 EA와 협력한다.

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축구가 통합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김민재 기자(ijbyou@hanmail.net)

[2022.08.03. 사진=라리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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