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신동진 기자] 리버풀의 이적시장이 매우 잠잠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팀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아무도 영입하지 않은 상태이다.
23/24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은 클롭 감독과의 9년간의 동행을 끝냈다. 다가오는 시즌부터 리버풀은새로운 감독인 네덜란드 출신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페예노르트에서 뛰어난 전술과 좋은 성적으로 이름을 알린 슬롯 감독이지만 리버풀은 아직 아무도 영입에 성공하지 못했다.
리버풀이 필수적으로 보강해야 하는 포지션이 존재하기는 한다. 리버풀은 지속해서 문제 되던 중원 보강을 저번 시즌 이적시장을 통해서 성공한 바는 있다. 한 번에 맥알리스터, 소보슬라이, 흐라벤베르흐, 엔도 와타루를 영입하기는 했지만 모두 성공이라고 확신하기는 아쉬운 감이 있다. 특히, 92년생인 살라 대체자를 몇 시즌 동안 구하고는 있지만 특별하게 진전되고 있지는 않다. 심지어 오랫동안 팀의 중심적인 수비수였던 조엘 마팁까지 팀을 떠나면서 수비수 보강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현재 그나마 나오고 있는 리버풀의 이적 링크는 공격수 쪽이다. 일본 매체에서 리버풀이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추가로 잉글랜드의 젊은 윙어 앤서니 고든(뉴캐슬)에도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상태이다. 하지만 현재 리버풀 팀의 상징인 성골 유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링크가 나오게 되면서 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과연 다가오는 시즌에 새롭게 부임한 슬롯 감독과 리버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당연히 리버풀의 팬들은 우승컵을 원한다.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리버풀인 만큼 선수 영입을 통해서 스쿼드를 보강해야 하는 건 필수이다. 어느덧 새로운 시즌 개막이 2주 정도 남긴 현시점에서 리버풀이 기대에 걸맞은 영입을 할 수 있을까.
한편, 리버풀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레알 베티스와 아스날을 차례로 잡으면서 좋은 시작을 알리고 있다. 리버풀의 다음 프리시즌 경기는 8월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신동진 기자(djshinbrian@gmail.com)
[2024.08.03, 사진 =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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